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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손서현 작성일26-09-22 02:39 조회2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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것 을. 사실 나는 인간 세상이 너무나 심심해서 못 견디겠던 차다. 모든 것이 성가시고 귀찮았으
나 그러나 불의의 재난이라는 것은 즐겁다.
나는 마음을 턱 놓고 조용히 아내와 마주 이 해괴한 저녁밥을 먹었다.
우리 부부는 이야기하는 법이 없었다. 밥을 먹은 뒤에도 나는 말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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